예능 멤버의 교체, 춘추전국시대로 가나
[이주의 방송 무엇을 말했나] 6월6일∼6월12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선 멤버 교체와 하차 소식이 주를 이뤘습니다.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입니다. 아직은 뚜렷한 구심점이 없는데 아마 당분간은 ‘과도기’ ‘조정기’를 거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MBC 〈무한도전〉 과 KBS 〈1박2일〉이 아직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SBS 〈패밀리가 떴다2〉에 김희철과 장동민이 투입됐고, KBS 2TV 〈청춘불패〉역시 7명 중 3명이 교체됐습니다.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의 현아가 지난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청춘불패〉에서 하차했습니다. F(X)의 빅토리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신인가수 김소리가 새로 투입된다고 합니다. KBS 〈천하무적 야구단〉도 탁재훈을 새 멤버로 끌어들였고, 임창정은 지난 12일 방..
과거글/이주의 방송, 무엇을 말했나
2010. 6. 1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