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국민일보 박미석 수석 '후속보도'
● '사정라인 빅5' 영남 출신 싹쓸이 / 국정원장 김성호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경남 남해·고려대 출신의 김성호 전 법무장관을 국정원장으로 내정했다. 청와대 민정수석, 검찰총장, 경찰총장, 법무장관에 이어 국정원장에 김 전 법무장관이 내정되면서 이른바 사정라인 ‘빅 5’가 영남권 인사로 채워졌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정기관 첫 수장들이 모두 영남 출신들로 채워짐에 따라 지역 편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사정기관장의 지역 편중 인사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유종필 대변인은 “대통령도 영남출신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사정기관의 장들을 소집하면 완벽한 ‘영남향우회’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김성이 보건복지부 후보 미 국적 딸 / 건강보험 '무임승차'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
과거글/아침신문 브리핑
2008. 2. 29.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