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방송사는 김정일 체제다"
[아침신문 브리핑] 비정규직 ‘서러운’ 노동절 ● 경향신문. 비정규직 '서러운 노동절' / 이주노동자 포함 990만명 못쉬어 5월1일은 제118회 노동절(May day). 노동절에 쉴 수 있는 노동자는 몇 명이나 될까.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에게는 ‘유쾌한 휴일’이지만 840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와 150만명의 해외이주노동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삼성·현대차그룹 등 대기업들은 연차 휴가를 이용해 가능한 한 많이 연휴를 쓸 것을 권장했다. 하지만 노동절이라도 유급휴무를 하려면 회사와 따로 협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노조가 없는 곳은 노동절 휴무가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은 10.3%, 비정규직노조의 조직률은 2.8%에 지나지 않는다. ● 이영희 노동부 장관 "고용사정 심각하..
과거글/아침신문 브리핑
2008. 5. 1. 07:59